제 것과 비슷하다고 하여 덮어놓고 다 제 것인 것처럼 우기는 사람을 비꼬는 말.

#비슷 #조선

비슷

관련 속담 더보기

(1) 수제비 잘하는 사람이 국수도 잘한다

(2) 더위 먹은 소 달만 보아도 헐떡인다

(3) 덕석이 멍석이라고 우긴다

(4) 솔개는 매 편

(5) 도깨비 음모 같다

(6) 까마귀가 까치 집을 뺏는다

(7) 까치는 까치끼리

(8) 꿩 대신 닭

(9) 내 콩이 크니 네 콩이 크니 한다

(10) 막둥이 씨름하듯

어떤 한 가지 일에 능숙한 사람은 그와 비슷한 다른 일도 잘한다는 말.

비슷 관련 속담 1번째

어떤 사물에 몹시 놀란 사람은 비슷한 사물만 보아도 겁을 냄을 이르는 말.

비슷 관련 속담 2번째

약간 비슷함을 빙자하여 그 실물인 것처럼 자처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비슷 관련 속담 3번째

모양이나 형편이 서로 비슷하고 인연이 있는 것끼리 서로 잘 어울리고, 사정을 보아주며 감싸 주기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비슷 관련 속담 4번째

사물이 서로 비슷하다.

비슷 관련 속담 5번째

서로 비슷하게 생긴 것을 빙자하여 남의 것을 빼앗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비슷 관련 속담 6번째

처지나 이해관계가 비슷한 사람끼리 서로 모이고 사귀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비슷 관련 속담 7번째

꼭 적당한 것이 없을 때 그와 비슷한 것으로 대신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비슷 관련 속담 8번째

비슷한 것을 가지고 서로 제 것이 낫다고 다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비슷 관련 속담 9번째

힘이 비슷하여 서로 다투어도 승부의 결말이 나지 않는다는 말.

비슷 관련 속담 10번째

조선

관련 속담 더보기

(1) 조선 망하고 대국 망한다

(2) 조선 사람은 낯 먹고 산다

(3) 조선의 뜸부기는 다 네 뜸부기냐

(4) 사내 못난 것은 북문에 가 호강받는다

(5) 갓 쓰고 당나귀 타고 다니던 때

(6) 송도 계원

(7) 조선 바늘에 되놈 실 꿰듯

(8) 포천 소 까닭이란다

(9) 목잔 좀 불량해도 이태 존대

엄청나게 말썽을 부린다는 말.

조선 관련 속담 1번째

우리나라 사람은 너무 체면을 차린다는 말.

조선 관련 속담 2번째

제 것과 비슷하다고 하여 덮어놓고 다 제 것인 것처럼 우기는 사람을 비꼬는 말.

조선 관련 속담 3번째

조선 후기에, 아무리 못난 사내라도 서울의 북쪽에 있는 숙정문(肅靖門)에만 가면 많은 부녀자로부터 추파를 받고 환대를 받았음을 이르는 말.

조선 관련 속담 4번째

근대적 문명에서 뒤떨어진 조선 시대를 이르는 말.

조선 관련 속담 5번째

낮은 지위나 작은 세력을 믿고 남을 멸시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조선 시대 중신인 한명회가 송도에서 벼슬을 할 때 동료들이 친목계를 맺으면서 한명회는 미천하다고 계원으로 받아 주지 않았는데 그 뒤 한명회가 출세를 하여 높은 지위에 오르자 동료들이 크게 후회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한 말이다.

조선 관련 속담 6번째

섬세한 조선 바늘에 무딘 호인(胡人)의 손으로 실을 꿰려고 애쓴다는 뜻으로, 되지도 아니할 일을 애써 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

조선 관련 속담 7번째

남의 물음에 어물어물 얼버무리며 슬쩍 넘어가는 경우를 이르는 말. 조선 고종 때 포천 출신의 최익현이 빈번히 상소를 올려 정사(政事)가 변경되는 일이 많았었는데 사람들이 어떠한 까닭에 변경되었는가를 물으면 포천에서 올린 상소 때문이라고 대답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조선 관련 속담 8번째

조선 시대에, 이씨 성을 가진 사람을 높여 대접하였다는 데서 나온 말.

조선 관련 속담 9번째